1/24 이니셜D[10] Mazda RX-7 Type R FD3S -2- 완성

원래는 타카하시 케이스케 사양 노란색 RX-7이 되었어야 하는데 플라스틱 노란색이 맘에 안들어서....
스포츠카는 역시 빨강이지....라는 생각에 그냥 노멀한 빨강 RX-7이 되었다....

사진도 디카로 찍었어야 했는데 얼마전에 차량 내부찍은것도 잘나오길래 그냥 폰카로 찎었더니...
역시 폰카로는 디카사진과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가 없다보다....

튜닝데칼을 좀 붙였어야 했는데.. 그생각을 못하고.. 그냥 마감제.. 휘리릭... 차량용 마감제썻더니 돌이킬 수도 없었다...

뒷부분의 라이트가 통채로 클리어 부품인데다 끼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붙이는 형식이라 살짝 걱정했지만 걱정한것보다는 잘 붙었다.
사이드 미러엔 알류미늄 테잎으로 유리표현...

초첨은 분명 차량에 맞추었는데 배경이 더 선명해보이는건 착시인가....
사이드 미러가 그냥 알아서 본드로 붙이는형식이라  고생깨나 했다...

거의 완성은 다해놓고 바디 도장때문에 거의 방치되어 있다가... 빨리 해치워 놔야 다음에 시간날때 다른건 만들어볼수 있을거 같아서
부랴부랴 완성시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