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작업진행
1/100 volks The BANG -BangDoll -2- 가조중...
카즈하
2009. 12. 16. 20:09
조립하면서 역시 모터헤드구나 하는생각을 했다...
웨이브나 보크스나 뭐 다 그렇구나....하는 생각....
그래도 이킷은 기본웨이브킷보다 조립이 쉬운편이였고...생각보다 접합선 노출도 최대한 가릴려고 노력한
부품분할이 눈에 띈다....
<몸통사진> 완전결합상태는 아닌데. 그래도 부품분할로 접합선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이킷의 프라스틱 상태가 대체적으로 무르다 라는 느낌이 있는데... 게이트 절단후 수정이 쉬워
게이트자국을 없애기는 좋으나 전체적으로 뭉글뭉글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전부 그런것은 아니고 뾰족한 부품도 있고 날까롭게 가는 부분도 있는데
그러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부품의 결합면이라든지...몰드등이 필요없이
둥글둥글한 곳들이 꽤 있었다....
딱 각지게 접합되어야할 곳의 모서리 마감이 라운드식으로 되어있다거나
각이 살아야할 것 같은곳에 완만한 곡선을 이룬다거나 하는곳이 꽤 있었다...
<방패사진>
퍼티로 메꾸고 작업하라는거냐 _-_;;
그리고 조립하다 보니 이넘들의 관절 부분이 참 조립에 애를 먹게 했다....
관절이 파츠안에 폴리캡이 들어가고 거기안에 끼우는 방식이 있는데....
아래 같은 부위의 관절이다... 3-6 .....
저런식으로 관절이 구성된곳이 꽤 있는데
그냥 폴리캡에 숫놈파츠를 끼울때도 꽉끼게 들어갈 사이즈라 쉽게 안들어 가는데
거기에 암놈파츠에 폴리캡이 저 안으로 잘안들어가서 눌리면서 들어간다...
그러니 저런식으로 눌린상태로 좁아진 폴리캡안으로 꽉차고 넘치는 숫놈파츠가 들어갈려니 무리가 생긴다...-_-
덕분에 힘주고 누르다가 분릴러 먹을뻔했다... 그나마 다행인게 재질이 딱딱한 프라가 아니여서 휘어버렸는데... 원래대로 펴줬더니
사진같이 하얗게 금이 생겨버렸다... 저거 끼워넣으면 폴리캡이 모자란 공간 만큼 숫놈파츠에 깍여서 위로 올라온다.... -_-
덕분에 아직도 손가락이 얼얼하다....에고...
거기다 가끔 폴리캡의 압력(?)등으로 부품이 딱 딱 안맞거나 접합부위가 떠버리는 부분이 있었다...
<접합사진> 접착제 바르고 완전 붙어 굳을때까지 잡고 있어야 안떨어진다...
일부는 설계미스인지... 구멍과 부품연결하라고 되어있는데... 구멍사이즈와 부품 요철부위 크기가 달랐다...
이건뭥미...
<하부몸체사진> 벌어진데가 바깥쪽이 각지고 안쪽이 둥글거린다 ;;;
연결하면 바로 안껴진다.. 대수정 필요 ...
스커트 부분 또한 마찬가지...
<스커트연결사진>
칼로좀 갈아내야겠다 ;;;;
<메뉴얼사진>
<스커트사진>
웨이브나 보크스나 뭐 다 그렇구나....하는 생각....
그래도 이킷은 기본웨이브킷보다 조립이 쉬운편이였고...생각보다 접합선 노출도 최대한 가릴려고 노력한
부품분할이 눈에 띈다....
<몸통사진> 완전결합상태는 아닌데. 그래도 부품분할로 접합선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이킷의 프라스틱 상태가 대체적으로 무르다 라는 느낌이 있는데... 게이트 절단후 수정이 쉬워
게이트자국을 없애기는 좋으나 전체적으로 뭉글뭉글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전부 그런것은 아니고 뾰족한 부품도 있고 날까롭게 가는 부분도 있는데
그러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부품의 결합면이라든지...몰드등이 필요없이
둥글둥글한 곳들이 꽤 있었다....
딱 각지게 접합되어야할 곳의 모서리 마감이 라운드식으로 되어있다거나
각이 살아야할 것 같은곳에 완만한 곡선을 이룬다거나 하는곳이 꽤 있었다...
퍼티로 메꾸고 작업하라는거냐 _-_;;
그리고 조립하다 보니 이넘들의 관절 부분이 참 조립에 애를 먹게 했다....
관절이 파츠안에 폴리캡이 들어가고 거기안에 끼우는 방식이 있는데....
아래 같은 부위의 관절이다... 3-6 .....
저런식으로 관절이 구성된곳이 꽤 있는데
그냥 폴리캡에 숫놈파츠를 끼울때도 꽉끼게 들어갈 사이즈라 쉽게 안들어 가는데
거기에 암놈파츠에 폴리캡이 저 안으로 잘안들어가서 눌리면서 들어간다...
그러니 저런식으로 눌린상태로 좁아진 폴리캡안으로 꽉차고 넘치는 숫놈파츠가 들어갈려니 무리가 생긴다...-_-
덕분에 힘주고 누르다가 분릴러 먹을뻔했다... 그나마 다행인게 재질이 딱딱한 프라가 아니여서 휘어버렸는데... 원래대로 펴줬더니
사진같이 하얗게 금이 생겨버렸다... 저거 끼워넣으면 폴리캡이 모자란 공간 만큼 숫놈파츠에 깍여서 위로 올라온다.... -_-
덕분에 아직도 손가락이 얼얼하다....에고...
거기다 가끔 폴리캡의 압력(?)등으로 부품이 딱 딱 안맞거나 접합부위가 떠버리는 부분이 있었다...
일부는 설계미스인지... 구멍과 부품연결하라고 되어있는데... 구멍사이즈와 부품 요철부위 크기가 달랐다...
이건뭥미...
스커트 부분 또한 마찬가지...
현재 다리및 몸체 가조 끝냈는데 팔 부분은 도색생각하니 접할 할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테잎으로 임시 고정시켜놨다...
<암즈사진>양팔이 장갑이 살짝 다르다...
여기서 또 미리 길이 맞춰짤라주면 좋으련만 사용자가 알아서 길이 맞춰 짜르라고 설명서에 친절(?)하게 표시해줬다...
여기서 또 미리 길이 맞춰짤라주면 좋으련만 사용자가 알아서 길이 맞춰 짜르라고 설명서에 친절(?)하게 표시해줬다...
스커트 부분이랑 일부부위는 도색고려때문에 추가 파츠 부착은 안했다....
머리쪽에 들어가는 봉3개.... 현재는 쫙 펴진상태지만 완전 조립하고 나서는 완만한 곡선으로 만들어주는것이 포인트다...
뭐 조립하다보니 어려운점만 썼는데... 그래도..
완성되고 난뒤에 그 프로포션은 인정해줘야할것 같다.... 멋진건 멋진거니까.........
근데 이넘 만들면서 생각한건 아 역시 블랙나이트도 예약안한건 잘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제품이 나온거 보고 결정해야지.........
이킷은 또 한동안 봉인상태로 갈거 같다.........
뭐 조립하다보니 어려운점만 썼는데... 그래도..
완성되고 난뒤에 그 프로포션은 인정해줘야할것 같다.... 멋진건 멋진거니까.........
근데 이넘 만들면서 생각한건 아 역시 블랙나이트도 예약안한건 잘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제품이 나온거 보고 결정해야지.........
이킷은 또 한동안 봉인상태로 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