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와 함께하는 이야기/식도락의 세계

태국 인스턴트라면...

집에 몇개 있던 태국 라면......
뚬양궁이라고 했나... 뭐 이건 읽지도 못하겠고... -_-
뭐 그래도 라면은 다 거기서 거기려니하고 끓어보았다....

스프는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게 고추가루(?)는 따로 들어있고... 액젓(?) 같은 액상스프와 함께 우리나라 라면과 조금은 다른 점을 보였다.

라면자체는 우리나라껏처럼 크지 않고 요즘 신라면,스낵면에 나오는 작은사이즈 라면 만한데....

끓이고 난 후에 사진은 안찍은건....음....
왠만한 음식은 다 잘먹는 식성이지만 태국 라면은 나와 맞지 않는것 같다.....
이라면 맛 자체가 원래 맛이 별로 라고 하던데...
집에 다른 종류의 라면이 몇개 더 있는데... 도전하기 살짝 겁이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