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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내려와

샤오미 미밴드 1s 구매

최근에 유행? 하고 있다던 스마트 밴드를 하나 구입
샤오미 미밴드는 가격대가 낮아서 1a 모델은 만원대 1s모델은 2만원대로 한번쯤 쓰고 싶은사람이 쓰기 괜찮은듯 하다. 다른 인지도 있는 브랜드제품은 10만원이상의 고가라서 나에게 맞는지 써보지 않고 쓰기에는 가격부담이 있었다.

어찌하였든 구매하게된 미밴드는 박스는 심플하다
무지 박스에 샤오미 마크만 달랑..

 구성품도 알수 없는 중국어 설명서와 미밴드 본체, 우레탄밴드, 충전용 USB케이블 끝.

충전은 오래 안걸리고 사용시간도 길다.
아래는 앱화면인데 한 이삼일은 이것저것 해본다고 많이 써보기도 하고 했는데 7일이 지난 현재 아직 77% 배터리 수명을 보여준다. 지금쓰고 있는 추이로는 적어도 20일 이상은 배터리가 남아있을듯 하다.

실시간으로 주기적으로 체크되는건 아니긴한데 심박기능도 되고 물론 그랬으면 배터리는 일주일이상 가기 어려웠을듯..
앱 알림이나 전화알림 알람등을 진동으로 알수도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선택해서 쓸 수 있어서 좋은듯.

저렴한 가격대에 왠만한 스마트밴드가 지원하는 기능은 다 갖추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하며
걷기 체크와 수면체크 기능만으로도 쓸만하다고 본다.

수면체크해야하는데 2~3일마다 충전해야한다고 하면...... 배터리 짧은 제품은 못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