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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내려와

[지름] 링케 Q1 - 비비드레드

이전에 사용하던 레스링복 이라 불리는 실리콘 케이스... 두께도 두께지만 빨간테두리가 두꺼워서 하단 터치가 매우 힘들었었다..
    (링케 케이스에 레스링복이....)

그러다 이번에 케이스를 바꿔버렸다... 산뜻하게 기본 모양을 살린 케이스로 괜찮다...두께는 많이 앏아져서 떨어뜨리면
충격보호는 줄었겟지만... 사용감에 있어서는 더욱 좋아졌다...

처음에 색을 고를때 레드는 블랙의 파란 불빛이 죽는다고 비권장했지만...막상 써보니 은근히 좀 비쳐서 보인다.

MP3의 특징인 다이아몬드 LED를 잘 살려준 케이스인거 같다.

뒤면에 보면 이어폰가 충전단자등을 위해 깔끔하게 뚤려있고 로고가 그려져있다.

그동안 그리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 실리콘케이스에서는 링케는 꽤 유명했던거 같다.
가격은 조금 나가기는 하는데 확실히 퀄리티가 저가형보다는 신경써서 만든것이 그냥 봐도 보이니..그리 후회없는 선택이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