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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내려와

보케 - 카메라 가방 이런가방도 끌리네

홍보를 하기위해서 포스팅하는건 아니지만 실제가방이 없으니 사진올릴수가 없어서..그냥 드래그...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데 왠지 끌린다....
솔찍히 회사 출퇴근때는 카메라 들고 다니가가 좀 뭐한데 이런가방이면 나쁘지 않을듯 캐주얼이나 정장스타일이나
다 어울릴듯 다만 가격은 좀..... 그리고 스몰과 라지가 센치상으론 별반 차이가 없는데 얼마나 차이날지 모르겟다....

 

 

 








[제품 컨셉]

카메라 가방스럽지 않은 카메라 가방.

사진이 대중화 되면서 많은 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사진가들이 각자의 취향에 알맞은 카메라 가방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카메라 가방들은 누가 봐도 카메라 가방인 것을 알아챌 만큼 투박한 디자인을 가진것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는 사진가들이 많아지면서 간단한 장비와 필수품들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 가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유저의 경우 카메라가방의 투박한 디자인 때문에 장비를 보호해줄 수 없는 핸드백에
카메라를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더 이상 카메라 가방은 단순히 카메라를 보호하는 기능만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장비 보호기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사진가의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기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기존 카메라 가방의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보케 가방을 개발하게 된 이유입니다.

보케 가방은 출사 이외에도 직장인의 출퇴근용, 여행객의 여행가방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캐주얼 뿐만 아니라 정장과도 잘 어울리므로 의상선택에 있어 다양함을 제공합니다.

보케 가방은 '카메라 가방스럽지 않은 카메라 가방' 이라는 목표를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타일]

카메라 가방에는 최초로 고급 패션 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열전사방식을 이용해 사진 이미지를
원단에 프린트하였습니다.  
보케 가방은 직장인의 출퇴근, 간편 출사 및 여행을 위한 가방입니다.
기존 어떤 카메라 가방과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보케가방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카메라 가방이라는 것을 눈치 챌 수 없습니다.  
손잡이등 각 부위의 모든 가죽 장식은 천연 소가죽만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내부 포켓에는 휴대폰, mp3, pmp, 지갑등과 카메라 엑세서리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외부 바닥에는 5개의 금속징을 사용하여 바닥의 오염을 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든 금속 장식은 빈티지 스타일로 제작하여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지퍼 부분은 카메라 가방의 기능 중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케 가방은 가방의 측면 깊숙히까지 지퍼를 열 수 있도록 하여 카메라를 넣고 뺄때
불편함이 없도록 가방 입구를 충분히 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마운트된 카메라바디, 렌즈 1~2개, 플래시 및 각종 악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덮개 위에는 책이나 다이어리, 화장품 포우치, 지갑등의 부피가 큰 소지품들을 올려 둘 수 있습니다.
파티션 덮개는 2개로 분할하여 카메라를 수납할 때 덮개 위의 물건들과의 간섭을 피하도록 했습니다.
파티션의 양쪽 측면과 한쪽면은 여러 피스로 분할 봉재하여 가방의 모양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내부의 수납물에 의해 가방의 전체 외형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별도의 두꺼운 바닥쿠션을 추가하여 가방 낙하시 하부의 충격으로 부터 장비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원단]

보케 가방은 카메라 가방처럼 보이지 않도록 고품질 원단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총 3겹의 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피는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는 폴리에스테르 원단에 2차로 후가공 처리를 하여 오일 오염 방지와 방수 기능을 향상시키고 물빠짐을 방지하였습니다.
내피는 일반 가방의 외피로 주로 사용되는 * 코마사 공정을 거친 20수 면 원단을 사용하여
외부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외피와 내피 사이에는 * EVA소재의 고품질 완충제를 사용하여 외부 충격으로 부터 1차적으로
장비를 보호하고 방수 기능을 향상 시켰습니다.
보케 가방은 사진가의 패션 감각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장비 보호라는 카메라 가방의
기본적인 성능까지 충실히 고려하였습니다.


*EVA(Ethylene- Vinyl Acetate)

에틸렌(Ethylene) Copolymer 가운데 하나인 EVA는 유연성, 충격흠수성, 질감성, 단열성, 보온성 등이 뛰어나며
일반적인 카메라 가방의 완충재로 사용되는 PE 나 고발포 스폰지보다 고가의 완충재입니다.
최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지면서 FDA(미국식품의약국)나
세계 각국에서 이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EVA는 인체에 해가 적은 무공해 소재로 사람과 가까이 두고 사용하는 물건
(유아용품, 식품포장재, 신발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코마사(Combed yarn)

실을 만들때 섬유원료를 빗질해 평형으로 맞추는 커팅에 의해 슬라이버가 얻어지는데
거기에 짧은 섬유를 빼고  섬유를 더욱 평형으로 정리하는 코우밍(combing) 공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실을 코마사라고 합니다.
코마사는 얼룩이나 잔털이 적은 균일한 실로 불순물이 많은 카드사보다 고급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