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형자동차 리뷰

1/25 Revell FORD MUSTANG GT 2005 -1-

<박스 아트>
레벨에서만 확인되는 머스탱 GT.. 자동차의 보통 비율인 1/24가 아닌 1/25사이즈다...

박스 옆면.. 내부 도색 작례가 같이 있다..

박스 뒷면..

데칼은 이텔리제로 .. 상당한 퀄리티의 품질을 자랑한다... 차량번호판도 선택의 폭이 높다.....
포스사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표현이 가능한 차량 마크... 계기판도 선택가능하고 처음으로 접한 레벨사 제품인데 괜찮다..

커다란 비닐봉지 안에 모든부품이 들어있다....

큰 비닐을 빼면 각각 포장되어 있는 부품들...
보통 다른 레벨사 제품 특이 에어로 같이 밀리터리 경우는 여러 런너가 한비닐안에 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차량은 기스에 민감한걸 아는것인지
따로따로 포장해 주었다... 나름대로 기본적으로 색분할도 되어 있고... 클리어파츠도 기스 없이 상태가 좋다......

(런너 리뷰 추가)
타미야나 다른 회사 킷과 다르게 네모반듯한 틀에 런너들이 붙어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조각조각 떨어져있다... 대쉬보드 디테일은 무난한편

차량 옆문이나 의자는 약간 다른 표면으로 재질의 질감을 살짝 살렸다

본네트 파츠로... 안쪽의 몰드도 새겨넣어주는 배려가 눈에 띈다....


샤시파츠는 꽤 디테일하다...근데 오른쪽 위에 레벨...마크-_-;;; 밀어야겠네...

내부 부품 파츠...라디에이터....

팬이 일체형으로 붙어있다..........도색..-_-..

엔진파츠.....
아.. 브레이크 휠이.... 민짜다.... 밋밋하다....

엔진 부품 및 커버 런너...근데 이 색깔 런너들은 프라재질이 매우 물러 보인다.... 접착제에 녹아버릴듯 한 느낌이다...

맥기 런너...

클리어 런너도 괜찮은 편

바디..... 몰드도 확실하고 지느러미나 단차가 거의 없다....

그러나 NG인건... 와이퍼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몰드되어 있다.....

바디 뒷모습....

바디 앞모습...

전체적으로 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킷인것 같다...뭐 일부 옥의 티같은 부분이 있지만
실력이 있다면 메꿀 수 있는 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