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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고 일상

일상이야기... 2월


                           <사진이 없는 글은 왠지 심심하여 저녁시간 주점에서 만 볼수있다는 루아>

지름의 한달이였다...
결혼식 일정 (물론 내가 아니고 친구들..)으로 인한 압박이 예정이고...
왠지 갑자기 프라가 땡겨서 관련 제품을 마구 샀던거 같고...
우결의 이시영때문에 필받은건가... 하하하...
왜사냐고 물으면 허허허 하고 웃지요...


프라를 재대로 하려고하면 점점 더 요구되는 부수재료가 많아진다...
단순조립에서 니퍼툴 셋이 필요하고 채색만 할려고해도 붓,,도료,, 신너,, 도색접시.. 데칼잡업을 하려니 마크소프터,마크세터,
완성도를 올리기위한 땜질 및 광질을 위한 퍼티,사포, 먹선팬, 컴파운드... 마감제로 탑코트나 슈퍼클리어.. 유광 무광..
점점 필요를 느끼는 컴프레셔와 에어브러쉬.. 서페이서..
사진작업이나 전시용으로 필요한 액션베이스처럼 거치대나 스탠드..
끝도 없이 돈이 들어가는 비싼 취미인것이다. 거기다 대부분 일제인데 환율크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