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받은 넷북.... 아수스 넷북 1000H .....
잘쓰던 넷북이였는데 커피의 다량 침수로 인해 에이에스 센터에 찾아갔다고 한다.
에이에스센터에서 메인보드 교체비로 30마넌이상의 수리비 청구가 나와 수리 포기하고 나에게로 온 넷북...
어차피 에이에스 못하게된거 함 분해해 보자...하며 분해해보고 어느정도 심각한지 보기로 했다...
우선 외관.... 핑크색 커버의 넷북...
외관만 보면 깨끗해 보인다...
우선 배터리를 분해하고 뒷판을 열고 메모리 제거 및 하드가이드를 제거한 상태
-(HDD는 멀쩡하다고 친구가 외장하드로 쓴다고 가져간 상태...)
1.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모두 제거... 왼쪽에 키보드분해된것이 보인다..;;
하단의 나사를 다 제거해도 분해되지 않는데 상판에도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2. 키보드를 제거 한다. 아직 보면 깨끗하다...
3. 키보드는 상단에 자세히 보면 표시된 부분처럼 일자드라이버등으로 누르면 키보드가 빠진다.
4. 4곳의 고정걸쇠를 모두 누르면 키보드 위쪽이 들리는데
하단에 보면 키보드 모듈과 보드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데 보드쪽에 보면 검정색의 두곳의 고정부분을 올리면 쉽게 케이블이 빠진다.
5. 빨간색 표시된 나사를 모두 제거하고 중앙의 터치패드 케이블을 뽑으면 상판을 열 수 있다...
나사 제거후 상판 왼쪽 부분에 플라스틱 걸쇠 결합된 부분이 있어 상판과 하판 사이의 들어간 라인을 드라이버등으로 살짝 눌러야 쉽게 열린다.
* 중앙의 나사하나는 개봉 못하게 봉인씰이 붙어 있는데 매우 쉽게 깨지므로 주의)
6. 쿨러의 두곳 나사와 메인보드 고정나사 제거 후 디스플레이와 연결된 케이블과 캠과마이크연결케이블을 분리
상판을 열어보니 커피로 인해 침수된부분이 왼쪽 하단으로 보인다...;;;;
블루투스와 키보드, 터치패드 버튼, 이어폰.마이크 짹부분의 불량의 가능성이 보인다.
상판의 뒷모습...하단으로 집중된 얼룩이 보인다.....;;;
우선 키보드와 보드 세척후 잘말려보고 켜서 생존여부를 확인해야겠다.....
일반 물과 달리 커피는 설탕이 섞여 있어 침수된 부분은 다른곳과 달리 빠르게 부식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지날수록 다른곳 보다 수명이 짧아진다...
외국에는 분해한 사진이나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는데 국내에는 거의 없는듯....
분해할때 정보가 너무 없어
잘쓰던 넷북이였는데 커피의 다량 침수로 인해 에이에스 센터에 찾아갔다고 한다.
에이에스센터에서 메인보드 교체비로 30마넌이상의 수리비 청구가 나와 수리 포기하고 나에게로 온 넷북...
어차피 에이에스 못하게된거 함 분해해 보자...하며 분해해보고 어느정도 심각한지 보기로 했다...
우선 외관.... 핑크색 커버의 넷북...
외관만 보면 깨끗해 보인다...
우선 배터리를 분해하고 뒷판을 열고 메모리 제거 및 하드가이드를 제거한 상태
-(HDD는 멀쩡하다고 친구가 외장하드로 쓴다고 가져간 상태...)
1.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모두 제거... 왼쪽에 키보드분해된것이 보인다..;;
하단의 나사를 다 제거해도 분해되지 않는데 상판에도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2. 키보드를 제거 한다. 아직 보면 깨끗하다...
3. 키보드는 상단에 자세히 보면 표시된 부분처럼 일자드라이버등으로 누르면 키보드가 빠진다.
4. 4곳의 고정걸쇠를 모두 누르면 키보드 위쪽이 들리는데
하단에 보면 키보드 모듈과 보드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데 보드쪽에 보면 검정색의 두곳의 고정부분을 올리면 쉽게 케이블이 빠진다.
5. 빨간색 표시된 나사를 모두 제거하고 중앙의 터치패드 케이블을 뽑으면 상판을 열 수 있다...
나사 제거후 상판 왼쪽 부분에 플라스틱 걸쇠 결합된 부분이 있어 상판과 하판 사이의 들어간 라인을 드라이버등으로 살짝 눌러야 쉽게 열린다.
* 중앙의 나사하나는 개봉 못하게 봉인씰이 붙어 있는데 매우 쉽게 깨지므로 주의)
6. 쿨러의 두곳 나사와 메인보드 고정나사 제거 후 디스플레이와 연결된 케이블과 캠과마이크연결케이블을 분리
상판을 열어보니 커피로 인해 침수된부분이 왼쪽 하단으로 보인다...;;;;
블루투스와 키보드, 터치패드 버튼, 이어폰.마이크 짹부분의 불량의 가능성이 보인다.
상판의 뒷모습...하단으로 집중된 얼룩이 보인다.....;;;
우선 키보드와 보드 세척후 잘말려보고 켜서 생존여부를 확인해야겠다.....
일반 물과 달리 커피는 설탕이 섞여 있어 침수된 부분은 다른곳과 달리 빠르게 부식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지날수록 다른곳 보다 수명이 짧아진다...
외국에는 분해한 사진이나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는데 국내에는 거의 없는듯....
분해할때 정보가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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